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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자 사무국장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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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생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선, 개인적으로 저를 소개하자면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고 꾸준함과 섬세함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주변 사람들이 저를 편안하고 조화를 이끌어내고자 성의를 다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곤 하는데, 이렇게 저는 외유내강의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적 입장에서 저를 소개하자면, 저희 기관의 미션처럼 함께하는 가치를 통해 조금이라도 행복한 사회를 위해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작은 나 자신의 활동이 큰 태산과 같은 변화를 만들어내기는 어렵지만, 조그마한 차이라도 계속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Q.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중 장애인복지에서 일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첫 근무를 할 때, 종합복지관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종합사회복지관에 노인, 아동, 청소년 등 대상별로 복지를 하도록 구성되어 있었고 그 중에 장애인복지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장애인복지는 간판만 걸려있는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장애인복지만의 사업도 없었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정책과 실천전문가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장애인복지 사업실적을 내라고 할 때, 노인복지 재가복지 등에서 장애를 겹쳐서 가지고 있는 분들의 사례에 대해 장애인복지를 했다고 이야기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때가 있었어요. 그 때 장애인복지는 지역사회복지관에서 해야 하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왜 제대로 된 사업을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직을 할 때, 장애인복지를 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복지관에 오게 되었고 장애인복지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Q. 그렇다면 장애인복지가 이렇게 활성화 된 게 얼마 되지 않은 일인가요

 

A. . 그때는 정말 간판만 걸려있다고 볼 수 있었어요. 이 기관에 와서보니 2000년도부터 장애인복지프로그램 보급사업이 진행되기 시작했는데, 그 때 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자면 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가 사업내용으로 편성되어 있지만 장애인복지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장애인복지프로그램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으로 역할을 하면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예산 및 전문가 지원, 역량강화, 검사 지원 등이 이루어졌어요.

 

그 때 복지관마다 장애영유아 치료프로그램이 생기고 장애아동 방과후교실, 장애인주간보호사업 등이 운영되기 시작했어요. 또 지금은 바우처도 생기고 사회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그 때는 자신이 거주하는 가까운 지역복지관에서 치료서비스를 받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거든요.

 

그 뒤로는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부분이 많이 변화하고, 우리나라가 장애인과 관련된 정책과 법·제도체계를 갖추어나감으로써 현재는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갖춰어야 될 외격과 틀은 거의 만들어진 것 같아요.

 

 

Q.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또는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아직까지도 장애인에게는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나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하고, 서비스는 어디에 가면 받을 수 있고, 또 누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지 등의 부분들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요즘에도 직접 발품을 팔아야만 원하는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접근성이 낮은 상황이죠. 따라서 장애인이 자기가 원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통합적인 정보망이 필요해요. 우리 복지관에서 복지뱅크라는 장애인복지통합정보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이 모든 것을 다 아우르기에는 제약이 있는 부분이 있어요. 모든 유형과 연령,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통합적정보망에 접촉하면 내가 원하는 어떤 곳에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쉽게 그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최근에는 장애인 인권부분이 강화면서 시설거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커뮤니티케어정책과 같이 병행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이슈가 되고 있어요. 이와 관련해서 장애인 자신이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 결정하고, 지역사회는 그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적 지역사회기반서비스 체계가 갖추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현재 주거자립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이 발의중에 있어 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노력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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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일을 하시면서, 보람되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A. 복지관에 처음 왔을 때 인식개선사업을 했었어요.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장애체험, 인식개선교육, 장애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했었지요. 그때 함께했던 초등학생들이 중학생이 되어서 기관에 자원봉사활동을 오게 되고, 그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사회복지 쪽으로 뜻을 가지고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더라구요. 잠깐 경험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서,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것을 봤을 때 보람을 많이 느꼈어요.

 

실습지도도 많이 했었는데, 실습과정을 통해 실천현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친구들이 현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 친구들이 나중에 실천현장에 나와서 일을 하고 있고, 연락이 오고, 현장의 행사에 갔을 때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이 때 많이 반갑기도 하고 보람이 되는 것 같아요.

 

Q.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만의 장점, 특징이 있다면 자랑해주세요~

 

A. 희 기관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용자 관점에서 볼 때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장애가 특정한 장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전반적인 생활에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부분, 보조공학적인 부분에까지 전문가들이 다 같이 논의하고 소통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또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규모시설운영지원사업, 보조기기지원사업, 자립전환지원사업, 장애조기발견 등 새로운 사업들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이에요.

 

우리 기관은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노력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남성 육아휴직을 3명 정도 했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부산 사회복지현장애세 거의 최초가 아닌가 싶어요.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애인복지 실천 가치를 마음껏 설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네트워크 관련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 지역에 장애인과 관련된 기관이면 어떤 기관이든 네트워크해서 같이 협력하고자 하는 면도 강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사례관리, 장애인복지, 조기발견 분야에서 현장전문가교육 등을 통해 지역 내에 있는 장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발맞춰 나가고자 하는 부분의 장점도 크지 않을까 싶어요.

 

 

Q. 직업을 떠나 김정자라는 사람으로서의 삶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평소 본인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A. 최근까지 석사, 박사과정을 통해 계속 공부를 했었어요. 공부를 하는 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일하는 것과는 다르게, 또 다른 내자신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틈이 있을 땐 실천현장에 같이 계시는 선배님들과 동료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자 해요. 때로는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 공감을 하기도 하고, 힘을 내기도 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하는 편이에요

 

 

Q. 앞으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혹은 어떤 꿈과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A.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는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위에 하나를 더 보탠다면 저는 따뜻한 사회복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사회복지가 뭐냐고 물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도움이 필요해서 오시는 분이 있으면 먼저 그 마음을 들어주고자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끔 힘을 주는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그런 사회복지를 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장애인도 일상의 삶을, 보통의 삶을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장애인복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카페를 가고, 여행을 가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어떻게 보면 평범하지만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도록 하는 제약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자립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고, 국가의 도움을 받고 서로서로 이 사회에서 의존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애인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장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사회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의존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 아니라, 장애인의 일상적 삶은 자기결정권 하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관계를 맺고 시민으로서 권리를 보장받으면서 하고 싶은 활동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범한 일상이 이루어지는 장애인복지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장애를 가졌지만 사람이라는 데에 초점을 두고 사람중심으로 접근하면 장애인이 특별한 것도, 배제되어야 하는 것도 아닌 그냥 사람으로서 이웃, 동료, 동등한 시민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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