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구립목욕탕 개장 또 지연
부산 중구가 주민복지를 위해 설립한 목욕탕이 운영자를 한 달 넘게 구하지 못하면서 이달 중 개장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주변 민간 목욕탕 업주의 반발로 요금을 민간 기준으로 상향(국제신문 지난해 11월 10일 자 10면 보도)한 데 이어 약속한 개장일을 지키지 못하면서 행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207.220090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