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프렌즈’는 BMC행복나눔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65세 이상 스마트폰 배움의 욕구가 있는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교실 ‘스마트프렌즈’ 프로그램은 다대동 4지구BMC아파트 내 65세 이상 스마트폰을 배우고 싶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6월 1일 화요일, ‘스마트프렌즈’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이 진행되며, 프로그램 일정에 대한 안내와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스마트프렌즈’ 1기는 6월 매주 화요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2에서 총 10회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7월부터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여 ‘스마트프렌즈’ 2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대동 4지구BMC아파트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스마트폰을 배우고 싶은 어르신 중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051-265-9471(조정훈 사회복지사)로 연락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