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백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우)은 지난 6월 15일부터 이마트사상점과 연계하여 동네방네 바자회를 가졌다. 이마트 사상점은 이번 동네방네 바자회를 위해 생필품 2천여점을 기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이 물품들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됐다.
이번 동네방네 바자회는 복지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상시 운영중이며 오프라인의 경우 월 2회 실시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위기아동가정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정병우 관장은 “이마트 사상점은 매년 김장나눔행사,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마트 사상점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