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지난 3월 28일 화요일 15시, 복지관 3층 주민사랑방에서 ‘통합주거환경개선서비스 행복家꿈’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네트워크 참여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진행된 통합주거환경개선서비스 행복家꿈사업은 다대2동 영구임대아파트 6년이상 장기거주세대 중 저장강박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대상으로 도배·장판·몰딩·LED등·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적치물 이동 및 포장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송종합사회복지관, 부산도시공사, 다대2동행정복지센터, 다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대4지구BMC아파트, 이삿짐센터 6개 참여기관 실무자가 참석하여 2023년 사업 추진 계획과 참여기관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3년 사업추진 계획과 일정 안내, 참여기관별 역할 및 서비스 내용 안내 등 전반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함으로써 각 기관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주민에게 더욱 더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