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지난 6월 7일(수) 오후 17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재발견 게이트키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웃의재발견’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들을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상담하며 서비스 연계를 돕는 사업이며 우리복지관은 다대4지구BMC아파트 동대표 통장 5명이 게이트키퍼 활동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게이트키퍼 5명, 사례담당자 3명이 함께 참석하여 게이트키퍼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키퍼들은 “활동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합니다.”, “이웃의재발견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게이트키퍼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담당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게이트키퍼 활동가분들께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동네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