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는 지난 6월 15일(목) 복지관 자원봉사자 70명과 함께 경남 고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나들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서 벗어나 2023년 자원봉사자와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이어나가며, 복지관을 위한 관심과 노력으로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행사이다.
이번 자원봉사자 나들이는 경남 고성에 위치한 고성송학동고분과 고성박물관을 방문하여 고성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그레이스 정원을 방문하여 활짝 핀 수국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를 다녀온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두송복지관과 인연이 계속되어 앞으로도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벗어나 고성에서 힐링하며 에너지를 얻었다. 앞으로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두송복지관에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3년동안 복지관 운영이 중단되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지 못했으나 다시 재개한 2023년부터 자원봉사자와의 관심과 소중한 손길로 인연이 다시 이어져 너무 감사드린다.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