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6일 화요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다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다대4지구BMC아파트 내 홀로 계신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햇반, 김, 두유, 삼색나물, 과일, 송편, 즉석식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추석음식세트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을 함께 보낼 가족이 없는 소외계층에게 사회라는 가족이 있다는 유대감과 안정감을 주고 식사문제를 해결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 세트는 사하 기초푸드뱅크(햇반/30만원 상당), 사하 우체국(김/50만원 상당), 한국수자원공사부산권지사(후원금 100만원), 삼육병원(두유,김/20만원 상당)후원을 포함하여 즉석식품, 다과 등 3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대2동 지역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온기를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음식나누기 행상에는 김숙희 다대2동장, 사하구의회 신현수·박정순 의원, 다대2동 새마을부녀회, 다대2동 통장연합회가 참석하여 각 세대에 배달을 도우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두송복지관 관장 김태형은 “찾아오는 이 없는 독거노인에게 명절은 쓸쓸한 날이기도 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추석음식이 따뜻한 선물이 되었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6일 화요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다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