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12월28일 목요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부산 사하구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라면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사하복나눔회에서 라면 60박스(15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다대4지구BMC아파트 내 소외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라면을 제공하여 따뜻한 안부와 함께 1세대당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며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태형은 “지역 내 주민들의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사하복나눔회에 감사인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