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는 12월 28일(목) 맞춤형 도시락 지원 ‘사랑찬(饌)밑반찬’의 12월 특식 및 제철과일을 중·장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35명에게 지원하였다.
‘사랑찬(饌)밑반찬’ 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사하통합돌봄사업 지원받아 지역 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중·장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12시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을 통해 결식 예방 및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월 말 특식(감자탕) 및 제철과일(딸기) 지원을 통해 정기적인 신선식품 제공하여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도모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우리 지역 내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과 중장년 세대에 사하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반찬을 제공함에 따라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 세대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