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지니는 것이 아니라 양심을 지니는 것] 이다.
박기덕 감독 / 동의대학교 3학년
* 참가구분 : 팀
* 출품구분 : 일반부(20세이상)
* 팀명 : 어벤져스
* 스텝
제작/각본 박기덕
촬영/연출 강민봉, 박기덕, 전병규, 이기주, 김동규
* 시놉시스
- 친구를 만나러나가는 기주는 오늘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지하철에 양심우산이 있다는 걸 알고 빈 손으로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
역시나 지하철에는 양심우산이 있었고 하나를 집어들고 친구를 만났지만 밤이 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비는 오지 않는다. 하지만 기주는 집에 가는 길, 양심우산 통에 아무도 반납을 하지 않은 것을 알았고, 그 역시 반납을 하지 않고 집으로 가져간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자 복지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었지만, 양심우산, 양심자전거 등 회수율은 0%다. 우리는 복지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양심을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천하기와 댓글달기로
심사에 참여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