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사>
18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18번째 사회복지사 - 동래구노인복지관 이수경 사회복지사>
먼저 부족한 저를 칭찬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범일4동주민센터 김수경주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밝고 당찬 모습인 김수경주사님의 모습에서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있음을 전해드리며, 이번에 제가 칭찬할 사회복지사를 소개합니다.
제가 칭찬할 사회복지사는 동래구노인복지관 이수경사회복지사입니다. 이수경사회복지사를 처음 만난 건 2007년 가을이였습니다. 당시 제가 일하고 있던 기관에 자원봉사자로 첫 방문을 하였고,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로서의 첫만남이 현재까지 간직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로서 만나 현재는 각 노인복지기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업무 공유 뿐 아니라 안부를 전하며 지내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이수경사회복지사의 장점은 첫 만남부터 8여년이 지나 선임사회복지사가 된 지금까지 보여준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항상 밝고 적극적이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돋보이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또한 이수경사회복지사의 모습에서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모습에서도, 동료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아마도 일상 전면에서 느낄 수 있는 그녀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천상 사회복지사’란 말이 어울리는 이수경사회복지사!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한결같은”, “따뜻함”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사회복지사라는 역할과 함께 한 가정에서 아내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또 얼마 후면 한 아이의 엄마 역할까지 주어지게 됩니다. 이 기회를 빌어 곧 있을 출산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한결같이 따뜻한” 이수경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글 : 동구노인복지관 정해선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