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몽프로젝트 051영화제
일반부 수상작 - 우수상
"당신의 복지는 행복한가요?"
[시놉시스]
사회복지관련 일을 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바라본 산후돌봄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태현민씨는 현제 둘째를 출산후 38일이 경과한 상태이며 집안사정상 혼자 첫째(3살)아이와 둘째(1.5개월)된 아이를 돌보느라 많이 지쳐있는 상태이다. 신생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몸의 회복과 안정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는 인터뷰 내용이다. 변희자씨는 신생아 건강관리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일을 하면서 신생아와 산모들과 함께 육아에 동참하며 복지에 힘쓰신다. 다큐멘터리를 이끌어 가는 전진이씨는 산모와 건강관리사를 연결해 주는 사회복지사로써 복지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