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코인 실패로…학폭 상처로…방문 잠근 청년 ‘공적지원’ 절실
- 실태조사선 직장·대인관계 문제
- 심층면접선 코로나19 탓 실직
- 유년시절 겪은 폭력 등 드러나
- 정부 등 외부지원 경험 7.6%뿐
- 공동생활 훈련 통한 재활 비롯
- ‘네트워크 구축’ 통합지원 필요
부산복지개발원은 실태조사 결과에 이어 부산 은둔 청년 심층면접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에서는 직장과 대인관계 어려움이 대표적인 은둔 원인으로 꼽혔다면, 심층면접에서는 코로나19 실직과 유년시절 겪은 가정·학교·성폭력 피해 경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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