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번째 사·칭·사 |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북구방문요양센터 강숙영 사회복지사
김성자 사회복지사(86번째 사·칭·사 주인공)가 보내주신 칭찬글
강숙영 사회복지사는 기초수급자들이 많고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 센터를 운영하면서 타기관들과 달리 대상자 늘리기에 급급하지 않고 정도를 걷는 분입니다. 힘든 어르신들에게 사비를 털어가며 참 복지와 인간애를 베풀려고 실천하는 순수하신 분이라 추천합니다.
강숙영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되고 자신도 나이들면서 이웃을 돕는 일이 없을까를 생각하다 장기요양기관
(북구방문요양센터)을 운영하게 되었답니다.
막상 시작하고보니 북구 임대아파트들이 많은데 거의다가 기초수급자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이 대다수랍니다. 특히 기관들간의 경쟁도 상당하지만 독거이신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거조차 쇠외되다보니 병원진료도 불편한 몸 때문에 못하시고 생필품도 해결못하시는 이중삼중고에 시달리고 계셔서 내 부모처럼 병원동행과 생필품을 사비로 구입하여 갖다 드리는 등 자녀이상의 역활을 하시며 현장에서 참 복지를 실천하시는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