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사>
20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20번째 사회복지사 - 행복한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이재현 사회복지사>
한결같은 모습으로 따뜻함을 전해주는 이수경 사회복지사의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일하면서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본받을 점이 많은 사회복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이수경 사회복지사님, 순산 축하드리고요 예쁘고 건강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는 행복한공부방지역아동센터 이재현 센터장님입니다. 2008년에 전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때 이재현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4~6학년 아이들을 맡았던 이재현 선생님은 아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는 따끔한 충고와 가르침으로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참된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삶의 멘토로써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갖추어야 될 덕목을 말씀해 주시며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매일 노심초사하며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이재현 센터장님. 언제나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글 :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남만석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