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협의회 유튜브
subtitle
부산의 사회복지, 우리 사회의 사회복지와 관련된 주요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3년 발달장애인 서비스를 두텁게 지원합니다.

 

2023년 발달장애인 서비스를 두텁게 지원합니다.

-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 월 22시간 추가 제공(44→66시간) (국회증액)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내년부터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을 월 22시간(44→66시간) 추가하고,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두텁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만 6∼17세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방과후에 2∼4인 그룹으로 취미‧여가, 자립준비, 자조활동 등 이용자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 지난 12월 24일(토) 국회 의결에 따라 2023년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시간을 월 44시간에서 66시간으로 확대하도록 사업비 537억 원이 반영되었고, 이는 전년 대비 66억 원 증가(471→537억 원, 13.9% 증)된 규모이다.

    *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예산 (‘22. 2,080억 원→’23. 2,569억 원, 23.5% 증)

□ 또한, 보건복지부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낮시간을 보장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협력기관과 이용자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간 활동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시간에 2∼3인 그룹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월 132시간(기본형), 176시간(확장형)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 기존에는 주간활동서비스를 단축형‧기본형‧확장형으로 운영 중이었으나 최소 제공시간을 확대하기 위해 기본형‧확장형으로 개편하고, 기본형은 월 125시간에서 132시간, 확장형은 월 165시간에서 176시간으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을 추가한다. 

   * (’22., 월평균 125시간) 단축형(월 85시간), 기본형(월 125시간), 확장형(월 165시간)
   * (’23., 월평균 154시간) 기본형(월 132시간), 확장형(월 176시간)
 ○ 또한, 활동지원시간 차감으로 인한 활동지원서비스와의 이용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주간활동서비스 기본형(월 125시간)은 활동지원 차감시간을 폐지하고, 확장형(월 165시간)의 경우에도 활동지원시간 차감을 56시간에서 22시간으로 축소한다.

□ 나아가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모교육‧상담, 가족휴식 지원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22. 2.5만 명→’23. 3만 명)

 ○ 구체적으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영유아기·성인전환기·성인기)에 따라 강화된 양육기술훈련을 실시하고, 심리‧정서적 상담서비스를 제공받는 부모‧보호자 대상자와 캠프 프로그램‧자율여행 등 여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족 대상자를 확대한다. 

   * 부모교육(’22, 1.3만 명→’23, 1.5만 명), 부모상담(’22, 500명→’23, 1,000명), 가족휴식(’22, 1.1만 명→’23, 1.4만 명) 

□ 더불어,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일시적(1주일)으로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내년부터(’23.4월) 실시한다.(55억 원, 17개 시‧도)

 ○ 이를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고도화 방안 연구를 통해 긴급돌봄 시범사업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다.

□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두터운 발달장애인 지원을 통해 개인의 지역사회 참여 욕구를 실현하고, 주 돌봄자의 양육 부담도 함께 경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 앞으로 보건복지부는 중앙‧지역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하여 이용자를 지원하고, 지난 11월 발표한 평생돌봄 강화대책을 강화하는 등 발달장애인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2&CONT_SEQ=3743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 [복지타임즈] '재난적의료비 신청' 소득·재산 기준, 15%→10%로 완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168
314 [부산광역시] 2023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263
313 [부산일보] 부산 주민등록인구 1년만에 3만여 명 감소…세대수는 증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142
312 [보건복지부] 2023년 보건복지부 예산 109조 1,830억 원 확정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201
» [보건복지부] 2023년 발달장애인 서비스를 두텁게 지원합니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136
310 [보건복지부] 내년 노인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월 202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177
309 [국제신문] 민간단체 보조금 한파 확산…정부 이어 부산시도 조사 추진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139
308 [국제신문]저출산 영향... 영유아수, 어린이집 동반 감소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3.01.03 138
307 [국제신문] 삶이 팍팍한 부산 중장년…소득·노후대비 전국 최하위권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21 140
306 [부산일보] 부산 온 청년 33% "사회적 관계 축소·단절 경험했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18
305 [부산일보]화재·범죄 안전 ‘최하위’… 불안한 부산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31
304 [시사인]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한국 어린이들의 기쁨과 슬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56
303 [시사인] 국가가 잊어버린 ‘주거 빈곤’의 의미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22
302 [부산일보] 부산 야간 난동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하늘의 별’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95
301 [국제신문] 내년 부모급여 신설...만0세·1세 부모에 월 70만·35만 원 지급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24
300 [국제신문] 저소득층 소득대비 ‘재산세 부담’ 최상층의 20배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29
299 [국제신문] 부산 '경제 핵심' 40·50대 취업자 지난달 1만1000명 급감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32
298 [국제신문] 부산 고독死 인구 대비 발생 비율 전국 최고…61%가 50·60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25
297 [국제신문] '329명vs14명'... 복지부-부산시 고독사 통계 차이 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2.19 108
296 [국제신문] 뼈 빠지게 일해도 42세 때 소득 정점…61세부터 '적자'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22.11.30 1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5 Next
/ 35
관련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