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사>
2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2번째 사회복지사 -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김경훈 사회복지사>
안녕하십니까. 사.칭.사 영광의 첫 주인공이었던 부산사회복지사협회 김영림입니다.
사회복지신문 글을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고, 민망함에 어찌 할 바 몰랐던 그 경험...
고스란히 다음 타자에게 넘겨볼까 합니다. ^^
사.칭.사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분은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시는 김경훈 선생님이십니다. 사회복지사협회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사회복지에 열의를 가지고 협회 일에 적극적으로 도움 주시는 분들이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김경훈 선생님은 업무로 평일, 주말 할 것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시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프로의식이 강한 사회복지사임을 느꼈습니다. 부산사회복지사협회 축구동호회인 “라포 F.C" 감독으로서 축구회원모집에 적극적이시고, 감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시면서 협회 일이라면 두손 두발 걷어부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매번 감동할 때가 많았습니다.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사협회 활동에 참여하는게 당연하다 말씀해주시는... 따뜻한 협력자를 만난것 같아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늘 겸손함을 잃지 않는 김경훈 선생님...
협회는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경훈샘~!!
글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김영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