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사>
10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10번째 사회복지사 -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이득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현장에 입문하여 병원이라는 셋팅에 근무하다보니 복지관에 계시는 사회복지사분들보다 화려한 인맥을 가지지 못한 제가 이렇게 빨리 칭찬주인공이 되다니 다시한번 파랑새복지관 김영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제가 추천드릴 분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이득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가 무엇인지도 모를 새내기시절 첫 인연이 되어, B.Y.C.(부산지역 청소년약물남용예방공동체)활동을 함께 하는 실무자로, 때론 오랜지기로 제가 사회복지현장에서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분입니다.
그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늘 반복되는 업무만으로 활동을 할 때 ‘실무자의 의지’가 필요한 대상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구나를 보여줬던 실천형 사회복지사입니다.
B.Y.C. 운영위원장이었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탑넷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준 지역의 실력자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지역의 어떤 자원들이 있는지 궁금할 때면 언제나 도움을 요청하게되는 저에겐 ‘믿는 구석’,‘슈퍼맨’입니다. 오랜기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누구보다 사회복지사로써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당신 멋져! 우리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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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해운대백병원 정미란 사회복지사